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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타무라 아사미, 백승우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Dialog』
  • 공연일시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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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처
    공연문의
    아트모멘텀 02-363-7001

공연 소개

피아니스트 키타무라 아사미

일본 고치출신으로 제19회 일본 피아노 교육 연맹 피아노 콩쿠르(JPTA) 결선 특별상으로 일본에서의 입지를 두각을 드러냈으며, 도쿄 쿠니타치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며 유럽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라츠 국립음대 재학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몰타 디벨리(Malta Deball)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 권위있는 콩쿠르인 Amigdala international piano compettion 2위 Val Tidone international piano compettion2위로 입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Vienese Sprin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 핀란드 WPTA international piano compettion 3위, 체코 Gustav Mahl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영국 Medid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 스위스 Tiziano Rosseti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스페인 Agustin Apont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등 다수의 유럽콩쿠르에서 연주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폴란드 크라쿠프 필하모닉과 협연, 이탈리아 스트라델라에서 개최된 업투페니체 음악제 초청 리사이틀, 일본 도쿄 벡스타인 주최 초청 리사이틀, 일본 고치 현립 문화회관에서 귀국 리사이틀, 한국에서 IPAC홀 초청으로 렉쳐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초청리사이틀을 마쳤다.

일본에서 이노우에 유코, 타카하시 카요, 미야타 신지, 카토 이치로, 에자와 세이코, 오스트리아에서 오토 니더도르파, 이케바 아야미를 사사한 키타무라 아사미는 현재 전일본 피아노 지도자 협회(PTNA) 정회원, 그라츠음악스튜디오 대표로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백승우

안양예고, 중앙대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뤼벡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석사(Master of Music)와 피아노 반주 석사(Master of Music, Korrepetition) 과정을, 그리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ler Lehrgang, Klavier)을 최고 점수로 마쳤다.

그는 일찍이 국내에서 음악춘추, 한국음악협회, 호남예술제, 음악교육신문사, 한미, 총신대학교, 세한대학교, 안양예고, 한국피아노듀오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했다. 유학시절 스페인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Agustín Aponte’ 3위, 이탈리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iana del Cavaliere’의 파이널리스트, 독일 Lions Club in Luebeck 주최 음악대학 콩쿠르 특별상 수상, 일본 Tak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본선진출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부암아트홀 영아티스트 초청 콘서트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실기우수자 연주회, 중앙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지휘 금노상,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협연자로 발탁되는 등 뛰어난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입증했다.

유학 시절 함부르크 Steinway&Sons Hotowitz-Konzertsaal 독주회를 비롯해 독일 로스톡, 뤼벡 국립음대, 오스트리아 그라츠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했고 뤼벡 음대 주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연주, 바흐 평균율 전곡 기획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했다. 뤼벡 음대 재학시절 Sabine Meyer, Ulf Tischbirek, Elisabeth Weber, Franz-Josef Einhaus 교수 등의 클래스 반주조교로 활동하면서 독일 북부 공영방송 NDR에 초청돼 다수의 듀오 실내악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2019년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와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안양예고 출강 역임 후 현재 삼육대, 고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PROGRAM]

▶M. Glinka – Ruslan and Ludmila Overture (1 Piano 4 Hands)

▶F. Schubert – Fantasie in F minor, D. 940

▶Dialog(15분)

▶Kunio Sasaki - Ocean Beat (佐々木 邦雄 : 大洋の鼓動, 1999)

▶S. Rachmaninov - 6 Morceaux, Op. 11

1. Barcarolle (Moderato)

3. Thème russe (Andantino cantabile)

4. Valse (Tempo di Valse)

6. Glory (Allegro moderato)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